부의 추월 차선 독서 리뷰 도서 추천 ㅣ The Millionaire Fastlane Review

부의 추월 차선 독서 리뷰 도서 추천
저번에 소개 해 드린 "GET SMART" 다음 읽은 책 입니다 

이 책 역시 자기계발 서적이지만 부자가 되기위해 근본적으로 무엇이 잘못 되었고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좀더 자세히 다룬 내용입니다

 

 

 

 

 

 

GETSMART 말고도 정말 정말 보고 싶을 정도로 광고도 광고지만 사람들이 나서서 칭찬하고 추천하던 책이라 기대감이

많았던 책 입니다 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그렇게 까지 사람들이 입을모아 칭찬할까 그래봤자 책인데 뭐 얼마나 대단하겠어... 책 한권으로 부자가 되었다면 다 부자이지 않을까? 하는 의심과 기대를 동시에 품고 읽었습니다

 

 

 

 

 

 

 

책의 저자는 "엠제이 드마코" 로 소개를 드리자면 옛날 어린 소년 시절 길을 거닐다 우연히 자신의 꿈의 자동차를 만나게  되는데 자동차의 멋진 실물에 푹 빠져서 여기 저기를 구경하며 즐거워 하다 문득 도대체 이 자동차의 주인은 누구일까?

어떤 사람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엠제이는 그 고급 차를 보며 분명 나이가 엄청 많은 부자거나 연예인,스포츠 맨  일거라 혼자서 예측하며 기대를 품고 

주인이 나타나길 기다립니다

 

 

 

 

 

하지만 엠제이의 예상과 달리 기다림 후에 나타난 차량의 주인은 평범하고 젊은 남자 였습니다

 

 

그 때 남자에게 어떤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듣고난 뒤 엠제이는 무엇인가 깨달은 듯 부자를 꿈꾸며 노력하기 시작합니다

(엠제이의질문과 남자의 대답은 스포일러 때문에 적지 않겠습니다 저는 이 내용을 기대하며 책을 읽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엠제이는 이 책을 쓰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청소부를 하며 어머니를 부양했고 망상가 라며 주위에서 손가락질과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끝없이 연구하고 노력 한 끝에  결국 부자가 되는 특별한 공식을 발견했고 (그 공식을 추월차선 법칙 이라 합니다)

단 기간에 수백억대의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부자들이 말하지 않는 돈을 버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낸 사람 입니다

 

 

 

 

 

 

 

그는 지금 아름다운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살면서 자동차,여행,미식,글쓰기,피트니스,람보르기니 동호회 활동 등 추월차선식 경제적 자유를 뜨겁게 즐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그는 차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Limos.com’를 설립했고 30대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사업가이며 발명가 입니다

 

 

 

 

 

 

엠제이는 ‘천천히 부자 되기’ 개념에 반대하는 혁신 전문가이며 작가 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죽도록 일해서 돈을 벌고

아끼고, 모으는 것만으로는 절대 젊어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얘기 합니다

 

 

 

좋은 성적을 받아 좋은 대학을 가고 대기업에 취직 하여 월급을 받으며 오래 오래 일하다 퇴사 후 연금을 받으며 살아간다..

평범한 인생...솔직히 제 입장 에서는 이 정도면 성공한 인생 아닌가...?  하는 생각 입니다 저는 학벌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좋은 대학 대기업 취직 이라고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들으면 성공했네!  생각 합니다 

 

 

 

평범한 삶 이라고 얘기 하는 저런 것이 제가 가지지 못한 것이고 일반 적으로? 성공한 인생이라 보여지고 그렇게 생각 해 왔습니다 

하지만 본 책 에서는 이런 제 편협한 생각을 다 깨부숴 버렸습니다

 

 

 

 

 

 

 

본 책의 저자인 엠제이 드마코 (MJ DeMarco)는  인생을 3가지로 분류 하는데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 으로 설명 합니다인도는  YOLO 의 잘못된 예시 앞 일을 전혀 생각 안하고 현재에 모든 것을 즐기고 쏟아붓는 삶을  사는  사람들을  이야기

합니다

 

 

 

 

술  담배를 즐기며 술독에 빠져 살며 생활 패턴은 엉망 진창이고 게임 과 도박 을 즐기며 이야기 주제는 연예인 스캔들 이나

정치가 들을 비난하는 이야기 뿐이고 가진 돈은 전부 써버려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을 인도 차선을 걷는 사람들 이라 합니다

 

 

 

 

 

 

 

서행차선은 평범히? (최근 들어 회사를 다니는 것도 평범하게 느껴지지 않네요...)회사 다니고 저축하고 절약하고 아끼고 아껴서 또 다시 은행에 저축하고 회사를 열심히 다니며 뮤츄얼 펀드에 투자를 하고 복리에 의지 하며 결혼준비 노후준비...

그렇게 아끼고 모으기 바쁘게 살다가

 

 

 

 

50년후에 부자가 될 수있는 그런 삶.. 평범하다고 이야기 하지만  취업난 에는 취업 조차 힘들며 좋은 대학 합격해도 굉장히 비싼 금액의 등록금을 부담해야 하고 대학생활 동안 성적 또한 좋아야 하며.. 대학졸업 후에는 취업 준비에 바빠지죠...

본 책에서 말하는 서행차선=평범한 인생 나름 열심히 살아가는 가장 많은 사람들을 이야기 하는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추월 차선 말 그대로 남들 보다 앞서 가고 30년 빠르게 은퇴 하는 길을 걷는 사람들 입니다 회사 대표 CEO

설립자,개발자.발명가,등 이 있겠습니다

 

 

 

 

 

저는  책을 읽으며 적잖이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원래 알고 있었던 지식 들도 몰랐던 이야기를 들은 것 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처음 들은 이야기 인듯.. 아니 진정으로 의미를 모르고 있었거나 자세히 알려 하지않았던 부분들 이라고

하는게 정확 하겠습니다

 

 

 

 

글을 읽을 뿐인데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듯한 느낌을 도대체 몇번 겪었는지...굳이 사업가나 기업가정신이 필요가 없다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돈 버는것 재테크든 수입이든 부업이든 본업이든 은퇴가 되었던 생각 못한 부분 까지 책에서 

다뤄주니 속이 시원하기도 합니다

 

 

 

 

 

 

또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상당한 부분을 알려줍니다 돈을 많이 벌어 일찍 은퇴하고 부자가 되고싶다 면 어떤 삶의

태도로 살아야 하는지를 짚어 줍니다 그 생각과 계획을 짜는 방법 어떤 종류의 일을 피해야 하는지 그런 것들을 말 합니다

 

 

 

 

복리가 잘못되었다  주5일 일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나를 이용하는 시스템을 벗어나라  등 여러 이야기가 나오지만 왜 하지 말아야 하는지 하라고 하는 것은 왜 해야 만 하는지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각각 다른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관점에서 오는 차이들을 비교 하고 설명이 복잡한 이야기는 표나 그림으로 표시해 주기도 하며 각각의 과정과 이유 결과 를 설명 해주니 주제만 봤을 때는 이해가 안가던 목차도 나중에는 납득이 다 되었습니다

 

 

 

 

 

어떠한 결정 사항이 있고 선택을 해야할 때 저자는 왜 이런선택을 해야하는지 설명을 해 주고 각각의 선택을 했을때 뒤따라 오는 책임이나 결과적으로 일어나는 상황들을 자세하게 얘기해주며 나의 눈을 가리고 있는것들과 보이지만 제대로 보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해줍니다

 

 

 

 

 

어울리는 말을 한번 적어 봤습니다

 

 

 

 

당신이 잠들어 있을 때도

돈을 버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평생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한다.

-워렌버핏

 

 

 

 

불로소득...  사실 모두의 꿈이자 최종 목표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그저 원하는 것과  어떤 원리로 가능한지 어떻게 하면

실현이 되는지 아는 것은 다르기에  저자는 돈이 벌리는 시스템에 대해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저자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존칭을 쓰고 싶습니다) 평범하다는 것은 현대판 노예라는 뜻이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곤란한 상황에서 우리를 구해 줄 수는 있다는걸.

 

 

 

 

 

시야를 밝혀 주는 것 과 동시에 보지 말아야 할 것 , 포장된 그림자의 이면 을 볼수있게 알려 주지만 읽으면서 저도

정작 그래서 어떻게 돈을 벌라는거지? 자면서 돈들어 오는 시스템? 그래서 어떻게 만들면 되는거지? 이런 생각을하며

혼자 열을 내며 책을 읽었습니다

 

 

 

 

 

 

 

 

후에 점점 책의 남은 페이지가 얇아 질수록, 책에서 이걸 하면 부자 된다! 라고 명확히

답을 내려주지는 않았지만 뭔가 알 것같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내가 지금부터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될지 감 정도는 잡게 된듯 합니다

 

 

 

 

이 책을 한번 읽기에는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듭니다 다른 책 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좋은 책 일수록 더 여러번 많이 읽고싶어

지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 책과 추월차선 외에도 몇몇 제 머리르 송두리때 흔들어 놓은 도서들은 한번의 리뷰로 끝나지 않을 듯 합니다

좀 더 자세하게 내용을 다루고 싶습니다 제가 그 내용을 읽으며 들었던 생각들도 따로 얘기하고 싶습니다

 

 

 

 

 

저도 혼자 사색하며 아직 확고한 대답은 내리지는 못했지만 지도로 예를 들자면 목적지와 정 반대로 진행하다 110도 정도는 방향을 잡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조금씩 조금씩 저도 방향을 잘 잡아 원하는 것을 다 이루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크게 와닿은 핵심중 하나는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서 있어야 한다는 것 가치를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곧 내 수익이다 

 

 

 

 

정말 제가 살면서 읽은 경제 부문 책 중 단언코 손에 꼽히는 책 이었습니다 꼭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이 책을 보시는 분들 모두 조금 이라도 성장하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가까워 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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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저렴한 가격에 비해 그 가치가 굉장히 높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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